오늘은 세부 IT파크에 갔었던 이야기를
쓰려고 해요.
때는 토요일 이였어요.
학원 내 숙소에서 있기에는 너무 심심해서
찾아보다가 IT 파크에
가보기로 했죠.
IT파크에 도착하게 되면 입구부터
세련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아파트 형식으로 된 건물이 거의 없는 세부에
세련된 건물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죠.
이곳에선 야시장이 열리는데 제가 갔었을 땐
아직 점심시간 때 여서 IT파크를 돌면서 구경을 했어요.
이곳 내부는 한국 아파트 단지와 매우 유사해서
와보시면 깜짝 놀라실 꺼에요.
1시간정도 구경후에 내부에 있는 스타박스에서 노트북으로
유튜브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ㅋㅋㅋ
(야시장을 보러 온것 치곤 너무 빨리왔었어요)
해가 질때 쯤 야시장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하고..
시작했나 보다 싶어서 바로 달려갔어요!
많은 점포들 중에 중국 음식, 일본음식등도
보였고 한국음식 점포도 하나가 보여서 찍어봤어요!
저는 이곳에서 몇달동안 살고있기 때문에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불고기를 먹었어요.
* TIP *
이곳은 세부에서 밤늦게까지 있기에
그나마 안전한
곳으로 불리고 있고
새벽 2~3시까지 여는 F&B 매장이 많아서
늦게까지 식사와 술한잔하기 좋은 곳인것 같아요!
(술도 팝니다!)
오늘은 세부 IT파크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이곳은 관광 피크지역이다기 보다는
세부의 색다른 맛(?) 느끼기에
좋은 곳인것 같아요!
단기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은
다른 곳부터 우선순위를 잡고 짜투리 시간에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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